임신중 50%이상의 여성분들이 허리 또는 골반의 통증을 경험하시게 됩니다.

임신 중 요통은 왜 생기나요?

태아로 인해 자궁, 복부가 커지면서 허리가 과신전되어 골반이나 등뼈에 무리가 가게 되고, 주변 근육에 과도한 부하가 가해지며 임신중 호르몬변화에 의해 인대가 느슨해지기 때문입니다.

이처럼 임신 중 요통이 흔함에도 불구하고 태아의 안전 때문에 진통제 복용, 물리치료 등 일반적으로 요통 환자에게 시행되는 처치들을 삼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

임신 중 침치료의 안전성은 어떻게 보고되었나요?

이럴 때 한방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임산부 침치료의 안전성을 다룬 체계적 문헌고찰이 2014년 국제학술지 《Acupuncture in Medicine》에 발표된 바 있습니다(Park J, Sohn Y, White AR, Lee H. The safety of acupuncture during pregnancy: a systematic review. Acupunct Med. 2014;32(3):257–266). 총 105개의 연구를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임신 중 침치료 후 발생한 부작용 가운데 침치료와 인과관계가 있다고 평가된 것은 1.3%로 발생빈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. 또한 해당 부작용도 침 맞은 부위의 통증, 출혈, 피로, 어지러움 등으로 경도, 중등도의 증상이었으며 일시적이었습니다.

자간전증, 조산, 유산 등의 심각한 증상이 보고된 경우는 그 발생빈도가 치료를 받지 않는 일반적인 경우와 같거나 오히려 낮아 침치료가 유산 위험을 더 높인 것이 아님을 알수 있었으며 해당증상들은 침치료와의 인과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.

임산부 요통은 어떻게 치료하나요?

하남미사 리아한의원에서는 임산부요통 치료를 위하여 환자의 증상과 임신 주수를 고려하여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
임신 중 주의해야하는 혈자리를 제외하고 팔, 다리, 혹은 필요에 따라서 허리 및 골반에 침치료를 진행하게 되며 귀에 있는 관련 혈자리에 피내침 치료를 진행하기도 합니다. 침치료 외에도 부항치료를 함께 진행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통증을 억제하고 있습니다.

임신 중 발생하는 요통과 골반통 이외에도 입덧(임신 오조), 임신중 우울증 등에도 침치료가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.

또한, 임신 중 뿐 아니라 출산후에도 산후풍 등으로 전신의 통증을 호소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기존의 침치료, 부항치료는 물론 약침, 적외선, 물리치료, 전침치료 등 다양한 치료가 병행되어 보다 효과적으로 증상을 호전시키고 있습니다.

산전·산후 한방치료도 국민행복카드로 지원받을 수 있나요?

임신 중 혹은 출산 후 발생하는 증상에 대하여 한의원에서 시행되는 한방 치료 (침, 물리치료, 한약, 약침, 뜸)는 국민행복카드(구 고운맘카드) 바우처를 사용해 비용을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.

하남미사 리아한의원은 직장과 학업, 육아로 바쁜 환자분들이 치료를 위해 편하게 진료 받으실 수 있도록 평일 저녁 8시까지,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오후 3시까지 진료하고 있습니다.